진양산업 주가 15%↑…오세훈 영향?
2021-07-28 09:19
진양산업 주가가 상승 중이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진양산업은 이날 오전 9시 1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930원 (15.17%) 오른 7060원에 거래 중이다.
진양산업은 오세훈 서울시장 관련주다.
오 시장은 이날 화상으로 자치구청장들과 방역 대책 회의를 열고 "계속되는 무더위와 가족 단위 검사자 수가 늘어가는 상황에서 드라이브스루 선별검사소는 효용이 크다"며 "더 많은 드라이브스루 검사소가 개소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아울러 각 자치구에 폭염 대비 물품 구매를 위한 특별교부금의 조속한 집행, 폭염 대피 시설 적극 개방, 코로나 대응시설 전력 관리 등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