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기준 1184명 확진, 전날보다 25명↓

2021-07-16 19:19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국 확진자가 16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최소 1184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 1209명에 비해 25명 줄어든 수치다.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 491명, 경기 311명, 경남 64명, 인천 63명, 부산 56명, 강원 41명, 대구 27명, 충남 18명, 대전 16명, 경북 15명, 제주 13명, 충북 9명, 광주 7명, 울산 6명, 전남 4명, 전북 2명이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17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5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