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전기 주가 7%↑...'79억 규모 도시형생활주택 신축 공사 수주'

2021-07-16 10:49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광명전기 주가가 상승세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47분 기준 광명전기는 전일 대비 7.54%(285원) 상승한 4065원에 거래되고 있다.

광명전기 시가총액은 1751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665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달 광명전기는 서울건축PCM건설과 79억1340만원 규모의 경기 양주시 옥정동 도시형생활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매출액 1235억4832만원 대비 6.4% 수준이며, 계약 종료일은 2022년 9월 30일이다.

또한 삼성전자를 상대로 120억원 규모의 평택P3L PJT PH1 수배전반 공급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계약 규모는 지난해 매출액의 9.74%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