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12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후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5∼40㎜다.

아침 최저 기온은 22∼25도, 낮 최고 기온은 29∼35도로 예상된다.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며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3도 이상으로 매우 덥겠다.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어 열사병에 걸리지 않게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서울의 경우 구름 많고 가끔 소나기가 내리는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24도, 낮 최고 기온은 32도로 예상된다. 강수확률은 60%다. 인천도 비슷한 날씨를 보일 전망이며 아침 최저 기온은 24도, 낮 최고 기온은 29도로 예보됐다.

강릉은 오전에는 구름이 많다가 오후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25도, 낮 최고 기온은 32도로 예보됐다.

대전은 구름 많고 가끔 소나기가 내리는 날씨를 보일 전망이며 아침 최저 기온은 24도, 낮 최고 기온은 32도로 예상된다.

광주는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아침 최저 기온 25도, 낮 최고 기온 33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강수확률은 20%로 낮다.

대구는 오전에는 맑다가 오후에 구름 많고 가끔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25도, 낮 최고 기온은 35도로 예상되어 매우 덥겠다.

부산도 오전에는 맑다가 오후에 구름 많고 가끔 소나기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25도, 낮 최고 기온은 31도로 예상된다.

제주는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며 강수확률은 0%다. 아침 최저 기온은 26도, 낮 최고 기온은 33도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