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포이리에, UFC서 맥그리거 격침…맥그리거 발목 골절
2021-07-11 13:33
포이리에 3전 2승 1패로 3부작 승리
더스틴 포이리에(미국)가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2승 1패로 3부작의 최종 승자로 남았다.
UFC 264: 포이리에 vs 맥그리거 3 '트릴로지(3부작)'가 10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렸다. 메인이벤트는 맥그리거와 포이리에의 라이트급 경기다.
경기 결과 포이리에가 맥그리거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1라운드 말미에 맥그리거의 왼쪽 발목이 부러졌다. 의사 중단(닥터 스탑)으로 TKO가 선언됐다.
6개월 만에 펼쳐진 이날 경기에서는 포이리에가 승리하며 3전 2승 1패로 3부작의 최종 승자로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