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한국서비스대상서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최고 경영자상' 수상

2021-07-08 10:04
'아파트부문 종합대상' 20년 연속 수상…하석주 대표이사 최고 경영자상 영예

최광우 롯데건설 상무(왼쪽)가 2021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건설 제공]

롯데건설이 지난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1 한국서비스 대상'에서 20년 연속 아파트부문 종합대상과 최고 경영자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서비스대상은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는 상으로, 국내 서비스 산업 품질 향상을 목표로, 고객중심의 서비스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에 서비스 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기업에게 주어진다.

이번에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을 차지한 롯데건설은 국내 1위의 초고층 건축물인 롯데월드타워를 준공하고 토목, 발전, 화공 플랜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 기획 및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해외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아파트부문 종합대상과 더불어 하석주 대표이사가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 한국서비스대상의 최고경영자상은 우리나라 서비스산업과 서비스 기업의 품질을 발전시킨 경영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하석주 대표이사는 △시공 품질 향상을 위한 경영시스템 구축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시공 품질 개선 △임직원 서비스 매뉴얼 재정립 및 고객 접점 응대 서비스 강화 등 고객중심의 서비스 품질혁신 등을 인정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