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2019 한국서비스대상'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 영예

2019-07-08 15:42
18년 연속 수상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왼쪽)가 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19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지난 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19 한국서비스대상'에서 18년 연속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서비스대상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한다. 국내 서비스 산업 품질 향상을 목표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에 서비스 성과 및 수준이 탁월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이라고 롯데건설 측은 설명했다.

올해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을 거머쥔 롯데건설은 세계 5위, 국내 1위의 초고층 건축물인 '롯데월드타워'를 준공하고 토목, 발전, 화공 플랜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 기획 및 기술 경쟁력을 발휘해왔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 임직원이 겸허한 마음으로 고객의 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있다"며 "언제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