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목요일은 비요일…전국 오전까지 비, 낮 체감온도 31도 이상
2021-07-07 18:19
목요일인 8일은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역은 오전까지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7일 충청권과 남부지방 중심으로 내린 비가 8일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이라고 예보했다.
강원 영동과 제주도에는 밤까지 비가 내리고, 전국의 내륙(수도권 서해안 포함) 곳곳에서 오후부터 9일 새벽 사이 소나기가 내릴 예정이다.
이날 밤부터 8일 낮까지 예상 강수량은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에서 30∼80㎜다.
충청권, 전북 북부, 남해안, 제주도 산지 일부에서는 120㎜ 이상 내릴 수 있다. 수도권, 강원도, 울릉도·독도는 5∼4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이날 밤까지 경기 내륙·강원 영서는 5∼20㎜이며 8일 오후부터 밤사이 수도권, 전국 내륙에서는 5∼40㎜다.
습도가 높고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9일까지 서울, 경기 북부, 경기 남서부를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다.
기상청은 7일 충청권과 남부지방 중심으로 내린 비가 8일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이라고 예보했다.
강원 영동과 제주도에는 밤까지 비가 내리고, 전국의 내륙(수도권 서해안 포함) 곳곳에서 오후부터 9일 새벽 사이 소나기가 내릴 예정이다.
이날 밤부터 8일 낮까지 예상 강수량은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에서 30∼80㎜다.
충청권, 전북 북부, 남해안, 제주도 산지 일부에서는 120㎜ 이상 내릴 수 있다. 수도권, 강원도, 울릉도·독도는 5∼4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이날 밤까지 경기 내륙·강원 영서는 5∼20㎜이며 8일 오후부터 밤사이 수도권, 전국 내륙에서는 5∼40㎜다.
습도가 높고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9일까지 서울, 경기 북부, 경기 남서부를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다.
장맛비가 내리는 7일 오후 우산을 쓴 시민이 경남 김해시청사 앞 도로를 자전거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