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제로원 엑셀러레이터 스타트업 모집…45개 프로젝트
2021-07-05 09:46
현대자동차그룹이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 액셀러레이터'의 스타트업을 공개 모집한다.
현대차그룹은 △모빌리티·물류(5건) △친환경(6건) △사용자 경험(7건) △비전 AI(6건) △데이터 분석(5건) △소재(7건) △드론·로봇(4건) △콘텐츠(4건) △기타(1건) 등 9가지 테마로 총 45건의 프로젝트에서 제로원 액샐러레이터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제로원 액셀러레이터는 현대차그룹 내 현업 팀이 직접 발제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우수한 역량을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해 협업 프로젝트를 구축하고, 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검증·개발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업 팀이 스타트업과 협업하고 싶은 프로젝트를 제시하고, 선발 과정에도 참여한다. 또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과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회사 간 경계를 넘어 새로운 기술 개발에 대한 시너지를 창출해내는 것이 목표다.
지원 시점에 법인 설립이 완료된 스타트업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며, 오는 2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최종 결과는 9월 발표된다.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에는 최대 5000만원의 프로젝트 개발비가 지원된다. 또 제로원 액셀레이터의 지분 투자 검토 대상으로도 선정된다.
한편, 2018년 시작한 제로원 액셀러레이터는 현대차그룹 내 9개 그룹사 60개팀과 스타트업 73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현재까지 64건의 협업 프로젝트를 발굴했고, 39개사를 대상으로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
현대차그룹은 △모빌리티·물류(5건) △친환경(6건) △사용자 경험(7건) △비전 AI(6건) △데이터 분석(5건) △소재(7건) △드론·로봇(4건) △콘텐츠(4건) △기타(1건) 등 9가지 테마로 총 45건의 프로젝트에서 제로원 액샐러레이터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제로원 액셀러레이터는 현대차그룹 내 현업 팀이 직접 발제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우수한 역량을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해 협업 프로젝트를 구축하고, 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검증·개발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업 팀이 스타트업과 협업하고 싶은 프로젝트를 제시하고, 선발 과정에도 참여한다. 또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과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회사 간 경계를 넘어 새로운 기술 개발에 대한 시너지를 창출해내는 것이 목표다.
지원 시점에 법인 설립이 완료된 스타트업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며, 오는 2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최종 결과는 9월 발표된다.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에는 최대 5000만원의 프로젝트 개발비가 지원된다. 또 제로원 액셀레이터의 지분 투자 검토 대상으로도 선정된다.
한편, 2018년 시작한 제로원 액셀러레이터는 현대차그룹 내 9개 그룹사 60개팀과 스타트업 73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현재까지 64건의 협업 프로젝트를 발굴했고, 39개사를 대상으로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