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임백천, ‘코로나19’ 확진 판정 2021-07-03 18:03 한영훈 기자 [사진=SBS제공] 방송인 임백천 씨가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을 위한 토론 배틀도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생겼다. 임 씨의 부인인 김연주 씨가 이 과정에 참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단 김 씨는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상태다. 국민의힘은 오는 4일 '나는 국대다' 토론배틀 결승전을 치를 예정이다. 현재 화상 결승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종합] 차지연·임백천 등 줄줄이 코로나19 확진…방송·연예가 또 '비상' [AJU★현장] '싱글와이프2' 임백천 "박명수는 천재다" 극찬…왜? KBS 라디오 '임백천 7080', 추석 특집 생방송 진행…귀성·귀경길 망향휴게소 출격 '세모방' 임백천 “방송 40년·환갑인데 막내” 작곡가 김형석 합류한 ‘싱글와이프 시즌2’ 남편들 케미 UP···김형석-임백천-윤상 ‘약골 트리오’ 탄생 한영훈 기자 ha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