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딤채, ‘보르도‧프렌치 냉장고’로 MZ세대 저격

2021-07-02 15:29

위니아딤채가 감각적으로 제작한 ‘보르도’‧‘프렌치’ 냉장고 광고 영상으로 MZ(밀레니얼+Z) 세대 공략에 나섰다.

2일 위니아딤채에 따르면 최근 유튜브를 시작으로 주요 TV채널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국내 최대 크기의 ‘K팝 스퀘어 미디어’에 광고 영상 송출을 시작했다.

이번 광고 영상은 펑키한 음악에 힙한 컬러 감성을 살려 보르도, 프렌치 냉장고를 더욱 강렬하게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광고 영상에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감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실사와 일러스트를 혼합하는 특수 제작 기법이 적용됐다. 보드를 타는 장면부터 춤추는 장면 등 곳곳에 개성 있는 일러스트 연출이 드러난다.

와인셀러와 냉장고가 하나로 결합된 국내 최초 4도어 멀티 냉장고인 보르도 냉장고 광고는 와인 본연의 맛과 향을 보관해 준다는 키워드를 담아 모델이 와인을 즐기는 장면으로 연출했다.

최근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와인이 새로운 주류 소비문화로 급부상하며 판매량이 증가하는 현상을 반영한 것이다.

독립냉각 시스템을 적용한 프렌치 냉장고는 개성 넘치는 스케이트 보더의 묘기와 신나는 가든 파티를 즐기는 인물들과 함께 그려졌다.

초정밀 정온 기능으로 다양한 음식과 식재료를 더욱 신선하게 유지시켜준다는 점을 부각하고, 위니아 냉장고 최초로 선보이는 컬러 패널 외장은 최근 부상하는 인테리어 가전 트렌드까지 담아냈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이번 광고 영상은 모든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만족할 수 있도록 제품과 인물들을 개성 넘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라며 “MZ세대를 대상으로 제품의 우수성뿐만 아니라 ‘위니아’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위니아딤채 냉장고 광고. [사진=위니아딤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