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카코리아, 식약처 천연화장품 인증… "클린뷰티 폭 넓힌다"
2021-06-25 08:40
천연유래 원료 95% 이상 함유 화장품
조임래 회장 "글로벌사 니즈 맞췄다"
조임래 회장 "글로벌사 니즈 맞췄다"
화장품 연구개발 및 제조생산(ODM) 기업 코스메카코리아가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천연성분을 함유한 크림과 클렌징폼의 천연화장품 인증을 받았다.
천연화장품은 천연 또는 천연유래 원료가 95% 이상 함유된 화장품을 말한다. 원료의 품질 유지와 교차오염 방지를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정한 천연 유기농 화장품 기준에 따른 제조 공정 및 관리 기준을 통과해야만 천연화장품 인증을 획득할 수 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원료 조성에 관한 서류심사와 제조, 포장, 보관, 작업장 관리 등의 전 공정을 점검하는 현장 실사를 통과해 레스티나 내추럴 크림과 레스티나 내추럴 클렌징폼 등 2개 품목의 천연화장품 인증을 획득했다.
두 품목 모두 98% 이상의 천연 및 천연유래 원료로 구성됐다. 내추럴 크림은 유기농 올리브 오일을 함유하여 끈적임 없이 풍부한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내추럴 클렌징폼은 높은 세정력과 마일드한 사용감을 갖췄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앞으로 인증받는 천연화장품 제형의 폭을 넓혀갈 예정이다. 유기농, 친환경 등의 원료와 소재를 사용한 클린뷰티 제형 및 용기 개발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조임래 코스메카코리아 회장은 "세포라 등 글로벌 유통사들이 제시하는 가이드라인에 맞춘 클린뷰티 화장품을 개발하기 위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환경과 사회를 고려하는 ESG 기반 처방을 강화해 글로벌 고객사가 만족하는 클린뷰티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천연화장품은 천연 또는 천연유래 원료가 95% 이상 함유된 화장품을 말한다. 원료의 품질 유지와 교차오염 방지를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정한 천연 유기농 화장품 기준에 따른 제조 공정 및 관리 기준을 통과해야만 천연화장품 인증을 획득할 수 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원료 조성에 관한 서류심사와 제조, 포장, 보관, 작업장 관리 등의 전 공정을 점검하는 현장 실사를 통과해 레스티나 내추럴 크림과 레스티나 내추럴 클렌징폼 등 2개 품목의 천연화장품 인증을 획득했다.
두 품목 모두 98% 이상의 천연 및 천연유래 원료로 구성됐다. 내추럴 크림은 유기농 올리브 오일을 함유하여 끈적임 없이 풍부한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내추럴 클렌징폼은 높은 세정력과 마일드한 사용감을 갖췄다.
조임래 코스메카코리아 회장은 "세포라 등 글로벌 유통사들이 제시하는 가이드라인에 맞춘 클린뷰티 화장품을 개발하기 위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환경과 사회를 고려하는 ESG 기반 처방을 강화해 글로벌 고객사가 만족하는 클린뷰티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