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 게임 인재 육성 ‘게임아카데미’ 6기 발대식
2021-06-21 13:25
넷마블문화재단이 게임아카데미 6기 발대식을 지난 19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게임아카데미는 넷마블문화재단이 지난 2016년부터 운용하고 있는 게임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게임아카데미 6기 학생들은 약 8개월간 게임 제작 전반에 걸친 실무형 교육, 전문강사 멘토링을 받는다.
이나영 넷마블문화재단 사무국장은 “미래 게임 인재들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게임사에서 기획자로 근무하고 있는 2기 김민식 수료생은 “게임아카데미에서 게임 기획을 처음 접했는데 개발 전 과정에서의 제 역할과 업무를 익힐 수 있었고 사람들과 소통하며 일하는 법을 배운 것이 현업에서 업무를 진행하는 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게임 개발 과정에서 다양한 고비가 발생할 수 있겠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해나간다면 그 과정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발대식엔 게임아카데미 6기에 선발된 학생 84명과 이나영 사무국장, 게임물관리위원회 이재홍 위원장, 광운대학교 김태규 교수, 한국영상대학교 김혜란 교수가 참석했다.
게임아카데미는 넷마블문화재단이 지난 2016년부터 운용하고 있는 게임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게임아카데미 6기 학생들은 약 8개월간 게임 제작 전반에 걸친 실무형 교육, 전문강사 멘토링을 받는다.
이나영 넷마블문화재단 사무국장은 “미래 게임 인재들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게임사에서 기획자로 근무하고 있는 2기 김민식 수료생은 “게임아카데미에서 게임 기획을 처음 접했는데 개발 전 과정에서의 제 역할과 업무를 익힐 수 있었고 사람들과 소통하며 일하는 법을 배운 것이 현업에서 업무를 진행하는 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게임 개발 과정에서 다양한 고비가 발생할 수 있겠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해나간다면 그 과정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발대식엔 게임아카데미 6기에 선발된 학생 84명과 이나영 사무국장, 게임물관리위원회 이재홍 위원장, 광운대학교 김태규 교수, 한국영상대학교 김혜란 교수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