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조국을 위한 희생자, 분노하지 않는 나라 만들겠다”
2021-06-05 20:37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찾아 참배
범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았다.
윤 전 총장은 방명록에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분노하지 않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적었다.
윤 전 총장은 충혼탑 지하 무명용사비와 위패봉안실에 헌화했고, 일반 묘역에서 월남전과 대간첩 작전 전사자 유족을 만나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