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그리너스FC,, 스포츠웨어 브랜드 ‘크릭’과 CSR 협약 체결

2021-06-03 10:35

[사진=안산그리너스FC 제공]

경기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스포츠웨어 브랜드 ‘CRIC’과 CSR(사회공헌)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

3일 안산그리너스FC에 따르면, 크릭은 스포츠웨어 시장의 노브랜드를 추구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저렴하지만 좋은 품질의 스포츠웨어를 제공하기 위해 탄생한 스포츠웨어 브랜드다.

2021년 3월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크라우디’를 통해 논슬립 스포츠양말로 처음 소비자들과 만난 크릭은 앞으로 더 다양한 스포츠웨어 출시를 준비 중인 한편, 자체적으로 여성 풋살 구단을 운영하기도 하며 온오프라인에서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안산그리너스FC 제공]

크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산그리너스의 CSR 스폰서십 파트너로 사회공헌활동과 홈경기이벤트 등을 위해 논슬립 스포츠 양말을 후원한다. 또 안산그리너스 유스팀(U12, U15, U18)의 부상방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자사의 논슬립 스포츠양말을 후원하며, 안산의 미래를 책임질 유소년 선수들의 좋은 퍼포먼스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크릭 장준영 대표는 “안산그리너스FC의 지역 사회공헌활동과 유소년 선수단에 자사의 양말을 후원하게 돼 기쁘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생활스포츠를 즐겼으면 하는 크릭의 브랜드 이념과 이번 후원이 좋은 시너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