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이다인 6개월째 연애 중…소속사 측 "조심스레 알아가는 중"
2021-05-24 15:36
6개월째 열애를 인정한 이승기와 이다인[사진=유대길 기자]
배우 이승기와 이다인이 약 6개월째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이다인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24일 "이다인 배우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이승기와 선후배 사이로 만나 5~6개월 전부터 좋은 감정을 갖고 조심스럽게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듯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스포츠 경향은 이승기와 이다인이 골프로 인연을 맺어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5살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은 연예계 선후배로 지내던 중 지난해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배우라는 직업과 연기에 관한 열정이라는 공통분모가 있어 금세 가까워질 수 있었다고 설명 했다.
한편 이승기는 최근 종영한 '마우스'에서 사이코패스 역할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17년간 몸담았던 후크엔터테인먼트에서 독립해 아버지와 함께 1인 기획사를 설립한다.
배우 견미리 딸로 명성을 얻은 이다인은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닥터 프리즈너' '앨리스'에서 얼굴을 알렸다.
이다인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24일 "이다인 배우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이승기와 선후배 사이로 만나 5~6개월 전부터 좋은 감정을 갖고 조심스럽게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듯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스포츠 경향은 이승기와 이다인이 골프로 인연을 맺어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5살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은 연예계 선후배로 지내던 중 지난해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배우라는 직업과 연기에 관한 열정이라는 공통분모가 있어 금세 가까워질 수 있었다고 설명 했다.
한편 이승기는 최근 종영한 '마우스'에서 사이코패스 역할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17년간 몸담았던 후크엔터테인먼트에서 독립해 아버지와 함께 1인 기획사를 설립한다.
배우 견미리 딸로 명성을 얻은 이다인은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닥터 프리즈너' '앨리스'에서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