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 '주가 23.6%↑'···윤석열 전 검찰총장 행보에 급등세 보여
2021-05-20 09:41
20일 한국시간에 따르면 코스피에 상장된 대덕 주가는 이날 오전 9시 35분 기준 전일 대비 23.60%(1680원) 오른 8800원에 거래됐다. 전일 종가는 7120원이다.
이날 대덕 주가 상승세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지난 17일 윤 전 총장은 서울대 반도체 공동 연구소를 방문했다. 당시 윤 전 총장이 만난 정석균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가 대덕 사외이사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