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e-트론 GT' 국내 공개… 전기차 새 비전 제시
2021-05-20 14:30
93.4kWh 용량으로 e-트론 GT 488km, RS e-트론 GT 472km 주행 가능
아우디코리아가 전기 스포츠 세단 'e-트론 GT'와 고성능 모델 'RS e-트론 GT'를 공개했다.
아우디코리아는 20일 서울 용산구 메종한남에서 e-트론 GT와 RS e-트론 GT 출시 전 프리뷰 행사를 열었다.
지난 2월 월드 프리미어로 전 세계 첫선을 보인 e-트론 GT는 아우디의 두 번째 순수 전기차 모델로, 브랜드의 미래를 형상화한 게 특징이다. 매혹적인 디자인, 장거리 주행에 적합한 편안함, 일상적인 실용성에 스포티한 주행 성능까지 갖췄다.
고성능 모델인 아우디 RS e-트론 GT는 최초의 순수 전기 RS 모델이다. 고성능 차량 특유의 민첩하고 다이내믹한 핸들링을 자랑한다.
e-트론 GT와 RS e-트론은 앞뒤 차축에 두 개의 강력한 전기 모터를 탑재하고 있다. 각각 530마력과 646마력의 출력을 낸다. 부스트 모드 사용 시 65.3kg·m과 84.7kg·m의 강력한 토크를 발휘한다.
3.4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충전으로 e-트론 GT는 최대 488㎞(WLTP 기준), RS e-트론 GT는 472㎞(WLTP 기준)의 주행이 가능하다.
두 모델 모두 전기 사륜구동 시스템인 전자식 콰트로를 탑재했다. 미끄러운 노면, 고전력 요구 사항 또는 빠른 코너링의 경우 후륜 구동용 전기 모터가 활성화되는데, 기계식 콰트로 구동보다 약 5배 더 빠르다. 초고강도 강철과 강화 배터리 하우징으로 높은 강성과 충돌 안전성도 확보했다.
e-트론 GT와 RS e-트론 GT는 연내 국내 출시 예정이다.
아우디코리아는 20일 서울 용산구 메종한남에서 e-트론 GT와 RS e-트론 GT 출시 전 프리뷰 행사를 열었다.
지난 2월 월드 프리미어로 전 세계 첫선을 보인 e-트론 GT는 아우디의 두 번째 순수 전기차 모델로, 브랜드의 미래를 형상화한 게 특징이다. 매혹적인 디자인, 장거리 주행에 적합한 편안함, 일상적인 실용성에 스포티한 주행 성능까지 갖췄다.
고성능 모델인 아우디 RS e-트론 GT는 최초의 순수 전기 RS 모델이다. 고성능 차량 특유의 민첩하고 다이내믹한 핸들링을 자랑한다.
e-트론 GT와 RS e-트론은 앞뒤 차축에 두 개의 강력한 전기 모터를 탑재하고 있다. 각각 530마력과 646마력의 출력을 낸다. 부스트 모드 사용 시 65.3kg·m과 84.7kg·m의 강력한 토크를 발휘한다.
3.4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충전으로 e-트론 GT는 최대 488㎞(WLTP 기준), RS e-트론 GT는 472㎞(WLTP 기준)의 주행이 가능하다.
두 모델 모두 전기 사륜구동 시스템인 전자식 콰트로를 탑재했다. 미끄러운 노면, 고전력 요구 사항 또는 빠른 코너링의 경우 후륜 구동용 전기 모터가 활성화되는데, 기계식 콰트로 구동보다 약 5배 더 빠르다. 초고강도 강철과 강화 배터리 하우징으로 높은 강성과 충돌 안전성도 확보했다.
e-트론 GT와 RS e-트론 GT는 연내 국내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