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직원 4명 확진…확진자 나온 건물 소독 2021-05-19 14:29 홍승완 기자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충북 청주에 있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직원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일 식약처에 따르면 직원 1명이 지난 17일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으며 이어 3명이 추가돼 지금까지 모두 4명이 확진됐다. 현재 질병관리청과 관할 보건소는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식약처는 확진자가 발생한 건물 전체를 소독했고, 해당 건물에서 근무하는 직원 전원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했다. 관련기사 식약처, 국제적 '제조‧품질관리' 역량 재확인 식약처, '첨단바이오의약품 정책소통' 간담회 실시 식약처, 중증근무력증 치료 희귀의약품 허가 애플, 韓 홀대 여전··· '수면 무호흡증' 기능 식약처 허가 신청도 안해 [오늘의 국감스타] 추경호 "의사가 만 2~3세 아동에 '펜타닐' 처방…식약처 경고서 제외돼" 홍승완 기자 veryhong@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