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이 아껴둔 자리···‘평택 송화 프라임 포레’, 14일 오픈
2021-05-12 14:00
광역교통권·중심생활권·명문학세권·개발수혜권···주거가치·미래가치 다 갖춘 신축 대단지
사업부지 매매계약 100% 완료···안전성, 가점 걱정 없는 쉽고 빠른 내 집 마련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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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이 아껴둔 바로 그 자리, 청정 숲세권과 도심의 편리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송화지구’에 들어설 ‘평택 송화 프라임 포레’가 오는 14일 홍보관 오픈을 예고했다.
‘평택 송화 프라임 포레’는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송화리 123번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15층 20개 동, 총 1048가구(예정) 규모로 조성된다.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과 단지 배치는 물론, 전용면적 기준 △74㎡ 245가구 △84㎡ 627가구 △115㎡ 176가구 등 다양한 면적대의 혁신평면 및 최신 주거시스템들을 두루 갖춰 입주민들의 주거가치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미래가치도 우수하다. ‘평택 송화 프라임 포레’가 들어서는 평택 송화지구는 SRT에 이어 수원발 KTX 개통을 앞둔 평택지제역 복합환승센터(예정) 중심의 광역교통 프리미엄,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외 여러 산업단지의 탄탄한 배후수요, 여의도 면적의 5배에 달하는 주한미군기지 ‘캠프험프리스’ 조성 및 이전에 따른 전방위 지역개발계획 등 굵직한 호재들의 직간접 수혜권역이다.
단지 반경 600m, 도보 거리의 ‘캠프험프리스’ 관련 수혜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평택시는 올해 사업비 약 1조7800억원을 투입해 캠프험프리스 일대의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커뮤니티 조성 등 지역개발을 도모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