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 '주가 5%↑지난해 매출 흑자전환... 유시민 정계복귀 가능성?
2021-05-06 10:06
보해양조가 코스피 시장에서 강세다.
[그래픽=홍승완 기자]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보해양조는 오전 10시 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26%(1200원) 오른 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가격 기준 시가총액은 1703억원으로 코스피 시장에서 650위다.
보해양조는 지난해 실적으로 매출 785억원, 영업익 1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비 매출이 3% 증가해 흑자전환을 기록했다.
한편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검찰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한동훈 검사장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한 것에 대해 "유 이사장에 대한 대선 출마가 언급되고 있는 현시점에서 기소가 이루어졌다는 사실에서 검찰의 정치적인 의도가 의심된다"고 주장했다.
보해양조는 2017년 유 이사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주로 분류됐다.
보해양조는 지난해 실적으로 매출 785억원, 영업익 1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비 매출이 3% 증가해 흑자전환을 기록했다.
한편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검찰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한동훈 검사장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한 것에 대해 "유 이사장에 대한 대선 출마가 언급되고 있는 현시점에서 기소가 이루어졌다는 사실에서 검찰의 정치적인 의도가 의심된다"고 주장했다.
보해양조는 2017년 유 이사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주로 분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