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티케이케미칼, 스판덱스 공장 선별·포장 공정 자동화에 성공
2021-04-27 16:30
SM그룹 제조부문 계열사인 티케이케미칼은 구미에 위치한 스판덱스 공장의 '선별·포장' 전공정 자동화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티케이케미칼은 선별·포장 공정 이송용 로봇을 적용해 제품의 공정 이송부터 선별(외관검사), 포장, 보관창고 입고까지의 모든 공정이 자동화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선별공정 자동화는 인식기능을 탑재해 불량제품 반출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상일 티케이케미칼 대표는 "스판덱스 업계 처음으로 도입한 선별·포장 공정 자동화로 품질개선과 생산성 향상이 기대된다"며 "최근 늘어난 수요만큼 고객 서비스에 만전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티케이케미칼은 선별·포장 공정 이송용 로봇을 적용해 제품의 공정 이송부터 선별(외관검사), 포장, 보관창고 입고까지의 모든 공정이 자동화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선별공정 자동화는 인식기능을 탑재해 불량제품 반출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상일 티케이케미칼 대표는 "스판덱스 업계 처음으로 도입한 선별·포장 공정 자동화로 품질개선과 생산성 향상이 기대된다"며 "최근 늘어난 수요만큼 고객 서비스에 만전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티케이케미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