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국세청 세무조사 받아 2021-04-27 13:55 이보미 기자 위메프가 세무 당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전날부터 위메프에 대한 세무조사를 하고 있다. 일반적인 정기 세무조사는 미리 일정을 통보하고 진행되지만, 이번 조사는 전날 예고 없이 시작돼 특별 세무조사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위메프 측은 "어제 자료 요청이 있어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만 설명했다. 위메프 모회사인 원더홀딩스 역시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산린이 잡는다'...아웃도어 각양각색 등산복 대전 마켓컬리, CJ대한통운과 맞손…샛별배송 전국 확대 협력 아이허브, 자체 브랜드로 '슈퍼 뉴트리션' 인수…경쟁력 강화 이보미 기자 lbm929@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