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중국 대사 만나 "양국 수도 긴밀하게 교류"
2021-04-26 15:59
중국대사 "내년 한중 수교가 30년이 되는 해, 우호관계가 강화될 것"
오세훈 서울시장과 주한중국대사가 만나 협력관계를 약속했다.
오 시장은 26일 오후 3시 서울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싱 하이밍 주한중국대사와 면담을 진행하며 "북경과 정기적으로 우호협력 관계가 발전할 수 있도록 협의체가 만들어져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 양 도시 간 긴밀한 협력관계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