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신작 ‘서머너즈워: 백년전쟁’, 사전예약 600만명 돌파

2021-04-22 08:24

컴투스는 신작 모바일게임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의 글로벌 사전 예약자 수가 60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9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백년전쟁은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지식재산권(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실시간 전략 게임이다.

컴투스는 오는 24일 진행되는 ‘월드 100 인비테이셔널(World 100 Invitational)’에는 감스트, 괴물쥐, 풍월량 등의 인플루언서들과 홍진호, 문호준, 매드라이프 등 전직 프로게이머들이 참여한다. 미국, 캐나다, 독일, 대만, 태국 등 전 세계 20개국의 인플루언서들도 함께한다. 이 외에도 미국의 할리우드 배우 찰스 멜튼과 한국의 슈퍼주니어 은혁, 개그맨 이진호까지 스페셜 참가자로 이름을 올린다.

컴투스는 글로벌 팬들과의 직접적인 접점 확대를 위한 지역별 마케팅도 진행하고 있다. 최근 태국에서는 현지 최대 축제인 송크란 기간 현지 교통 수단인 삼륜차 툭툭에 백년전쟁의 홍보물을 부착하고 랜드마크에서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현지 마케팅을 진행했다.

또한 미국을 비롯해 대만, 인도네시아 등에서는 주요 웹툰 채널 대상의 PPL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외 여러 국가의 유력 인플루언서들을 통해서도 전략적 게임 운영의 재미 요소를 널리 알리고 있다.

 

컴투스 '서머너즈워: 백년전쟁' 사전예약 600만명 돌파 이미지[사진=컴투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