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녹스 12.33% 상승..."자회사 차세대 음극재 개발 진행 중"
2021-04-21 09:47
이녹스 주가가 상승세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3분 기준 이녹스는 전일대비 12.33%(1800원) 상승한 1만 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녹스 시가총액은 1543억 원이며, 시총 순위는 코스닥 682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해 6월 2차전지 음극재 기업인 티알에스를 자회사로 편입한 이녹스는 지분 67.3%를 확보했다.
손세훈 연구원은 "차세대 음극재로 제시되고 있는 실리콘계 음극재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며, 일부 배터리의 적용은 이미 상용화 단계다. 최근 한솔케미칼과 포스코케미칼은 실리콘계 음극재 양산 계획을 밝힌 바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