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풍년, '주가 12%↑' 소프트웨어 개발업으로 사업 확대 '강세'
2021-04-21 09:17
PN풍년이 코스닥 시장에서 강세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PN풍년은 오전 9시 1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2.06%(690원) 오른 6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가격 기준 시가총액은 634억원으로 코스닥 시장에서 1220위다.
PN풍년은 지난달 25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소프트웨어 개발·판매업과 정보화 시스템 기획·개발업을 신규 사업 목적에 추가했다.
긴급 자금 조달과 제휴를 위한 신주 발행 근거도 신설할 계획이다. PN풍년에 이번 주총에서 정관 변경을 통해 긴급한 자금 조달을 위해 국내외 금융회사 또는 기관 투자가에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 사업상 중요한 기술 도입이나 연구개발, 자본 제휴를 위해 상대방에게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에 한해 신주인수권을 발행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PN풍년은 적대적 인수합병 때 이사 선임과 해임에 관한 의결 정족수 특약도 신설했다. 적대적 인수합병으로 인해 최대주주가 바뀌었을 때 기존 이사에 대한 해임이나 이사 선임에 대한 의결 관련, 출석한 주주의 의결권을 5분의 4 이상으로 하되 발행주식 총 수의 4분의 3 이상으로 한다는 내용이 핵심이다.
한편 PN풍년은 지난해 57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해 11억원의 영업이익을 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온라인 채널에서 매출이 확대된 것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PN풍년은 지난달 25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소프트웨어 개발·판매업과 정보화 시스템 기획·개발업을 신규 사업 목적에 추가했다.
긴급 자금 조달과 제휴를 위한 신주 발행 근거도 신설할 계획이다. PN풍년에 이번 주총에서 정관 변경을 통해 긴급한 자금 조달을 위해 국내외 금융회사 또는 기관 투자가에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 사업상 중요한 기술 도입이나 연구개발, 자본 제휴를 위해 상대방에게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에 한해 신주인수권을 발행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PN풍년은 적대적 인수합병 때 이사 선임과 해임에 관한 의결 정족수 특약도 신설했다. 적대적 인수합병으로 인해 최대주주가 바뀌었을 때 기존 이사에 대한 해임이나 이사 선임에 대한 의결 관련, 출석한 주주의 의결권을 5분의 4 이상으로 하되 발행주식 총 수의 4분의 3 이상으로 한다는 내용이 핵심이다.
한편 PN풍년은 지난해 57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해 11억원의 영업이익을 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온라인 채널에서 매출이 확대된 것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