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시 입주와 투자 가능한 오피스텔 '테라팰리스 건대3차'에 수요자 눈길
2021-04-19 14:03
'테라팰리스 건대3차' 후분양 공급으로 투자자·실수요자 관심↑
구의역 2번 출구 인근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
구의역 2번 출구 인근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
서울 중심부인 구의역과 가까운 '테라팰리스 건대3차'가 눈길을 끌고 있다. 교통여건과 생활인프라를 비롯해 계약 즉시 입주할 수 있어 투자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투자자 입장에서 후분양으로 공급되는 단지로, 계약부터 준공까지 약 2년을 아낄 수 있어 투자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는 뜻이다. 또 실거주자라면 계약 후 바로 입주할 수 있어 빠르게 내집마련이 가능하다.
테라팰리스 건대3차가 지닌 이점으로 입지도 거론된다. 먼저 서울지하철 2호선 구의역 2번 출구 인근에 있어 서울 전역을 빠르게 오갈 수 있으며 성동구와 강동구, 송파구,강남구 등 주요 지역과 맞닿아 있어 강변북로를 이용하면 서울 어느 지역이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단지 인근에 롯데백화점과 롯데시네마, 스타시티몰, 이마트, 로데오거리, 문화예술회관 등을 갖춰 쇼핑과 문화생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특히 동서울터미널과 테크노마트를 비롯해 건국대학교 병원, 아산병원, 혜민병원 등 대형 병원도 주변에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오피스텔 투자수익률을 결정짓는 수요도 풍부하다. 인근에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 많은 대학교가 밀집해 있어 학생과 교수, 임직원 등 탄탄한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해당 단지는 청약가점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최대 70%까지 주택담보대출이 가능해 초기투자금액이 적다. 이에 1인 가구, 대학생, 자취생, 새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보인다. 또 시가표준액 1억 원 미만 오피스텔로, 취득세 중과에서도 배제되고, 무주택자라면 구입 후에도 주택 청약시 무주택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행정안전부의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조정대상지역에서 2주택자는 8%, 3주택자는 12%의 취득세율을 적용 받는다. 비조정대상지역이라도 3주택자는 8%, 법인 또는 4주택자 이상의 경우 12%의 취득세율을 적용 받는다. 또 개정안에서는 취득세 중과 대상 다주택자 여부를 판단할 때 오피스텔과 분양권, 입주권도 주택 수에 포함한다. 이에 개정안 시행 이후 취득한 오피스텔과 분양권, 입주권 등도 주택수에 합산되게 된 것이다.
한편 ‘테라팰리스 건대3차’는 서울 광진구 구의동 246-1번지 일원에 있다. 일부 세대에 한 해 투자자와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다. 단지 규모는 지하 1층~지상 9층, 1개 동, 전용면적 12~28㎡ 총 89세대로 이뤄져 있다. 이 중 29세대가 도시형생활주택(전용면적 12~28㎡), 60실이 오피스텔(전용면적 17㎡), 8실이 근린생활시설로 구분돼 있으며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복층 구조로 설계돼 있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 광진구 구의동 246-1에 있으며 준공이 마무리돼 이달부터 입주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