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에어, '주가 6%↑' 온실가스 저감 특허기술 양도 계약 체결에 '강세'
2021-04-14 14:03
클라우드에가 코스닥 시장에서 강세다.
[그래픽=홍승완 기자]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클라우드에어는 오후 1시 5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25%(90원) 오른 1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가격 기준 시가총액은 717억원으로 코스닥 시장에서 1152위다.
클라우드에어는 지난 13일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대기 중 온실가스 저감장치' 특허기술 양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본 특허 기술은 일종의 재생에너지 연계 온실가스 저감 하이브리드 기술로 기존의 산업가스 내 CO2 가스를 저감하는 기술과는 달리 대기로부터 400pmm을 상회하는 매우 낮은 농도의 CO2를 직접 흡수해 처리하는 DAC(direct air capture) 신기술을 도입했다.
클라우드에어 관계자는 "이번 양도특허 확보로 온실가스 저감 신사업에 더욱 속도를 높이고 친환경 탄소저감 녹색기술의 상용화를 위해 클라우드에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라우드에어는 지난 13일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대기 중 온실가스 저감장치' 특허기술 양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본 특허 기술은 일종의 재생에너지 연계 온실가스 저감 하이브리드 기술로 기존의 산업가스 내 CO2 가스를 저감하는 기술과는 달리 대기로부터 400pmm을 상회하는 매우 낮은 농도의 CO2를 직접 흡수해 처리하는 DAC(direct air capture) 신기술을 도입했다.
클라우드에어 관계자는 "이번 양도특허 확보로 온실가스 저감 신사업에 더욱 속도를 높이고 친환경 탄소저감 녹색기술의 상용화를 위해 클라우드에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