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8100만원도 뚫었다

2021-04-13 17:35

비트코인 기념주화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암호화폐 비트코인이 개당 8100만원을 넘어섰다.

13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7분 비트코인은 개당 8160만원에 거래되며 역대 최고가를 찍었다. 오후 5시 30분 현재 비트코인은 8100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또 다른 거래소인 빗썸에서도 비트코인은 개당 8043만원을 기록하며 고점을 높였다. 코빗에서도 비트코인 가격은 한때 8087만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거래소인 바이낸스에서도 비트코인은 역대 최고점을 찍었다. 현재 바이낸스에서 비트코인은 개당 6만285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