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재보선] 사실상 패배 인정한 박영선 "모든 것 받아들이겠다"
2021-04-07 23:31
박 후보는 이날 저녁 여의도 당사에서 지도부와 면담한 후 취재진에게 "회초리를 들어주신 시민 여러분에게 겸허한 마음"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후보는 지지자들에게는 "끝까지 응원해주셨다"며 감사를 표했지만 향후 진로와 패배 원인 등에 대한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자리를 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