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넷, '주가 11%↑' 정부 5G 모듈 개발 사업에 컨소시엄 참여
2021-04-07 09:28
우리넷이 코스닥 시장에서 강세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우리넷은 오전 9시 2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1.18%(970원) 오른 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가격 기준 시가총액은 878억원으로 코스닥 시장에서 1013위다.
정부가 중소기업들과 5G 이동통신 서비스 전용 모듈 개발에 착수한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우리넷 주가가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5G 모듈 산업 생태계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며 이달부터 5G 모듈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정부 움직임 속에 삼성전자도 각종 센서와 로봇 등 B2B 단말기에 탑재되는 5G 모듈 전용 칩셋 개발을 결정하면서 전면 국산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것으로 보인다.
우리넷은 과기정통부의 5G 모듈 개발 사업에서 컨소시엄 일원으로 참여한다. 정부는 에이엠텔레콤 컨소시엄을 주관 사업자로 선정했으며 우리넷을 비롯해 클레버로직, 파트론 등이 참여한다.
정부가 중소기업들과 5G 이동통신 서비스 전용 모듈 개발에 착수한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우리넷 주가가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5G 모듈 산업 생태계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며 이달부터 5G 모듈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정부 움직임 속에 삼성전자도 각종 센서와 로봇 등 B2B 단말기에 탑재되는 5G 모듈 전용 칩셋 개발을 결정하면서 전면 국산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것으로 보인다.
우리넷은 과기정통부의 5G 모듈 개발 사업에서 컨소시엄 일원으로 참여한다. 정부는 에이엠텔레콤 컨소시엄을 주관 사업자로 선정했으며 우리넷을 비롯해 클레버로직, 파트론 등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