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은 총재,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참석 2021-04-06 12:00 한영훈 기자 [사진=아주경제 DB] 한국은행은 이주열 총재가 오는 7일 오후 7시(한국시각)에 화상으로 개최되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세계 경제 전망, 안정적 회복을 위한 글로벌 정책 공조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다. 아울러 대마불사 개혁을 포함한 금융이슈, 기후변화 대응 등에 대해서도 중앙은행 총재 및 국제금융기구 고위인사들과 토론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부고] 이주열(전 한국은행 총재)씨 모친상 이창용-이주열 발언에 담긴 한은의 고심 "성장·물가 균형 어쩌나"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이주열 총재 임기 마지막 결정은 '금리 동결'…'물가'보다 '경기회복'에 초점 '마지막 금통위' 이주열 한은 총재 "후임 총재 공백기 최소화 해야" 이주열 "'러-우크라 사태' 전면전 치닫는다면 물가상승 큰 영향 미칠 것" 한영훈 기자 ha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