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패브릭 소파 전문 브랜드 에싸(ESSA)가 신규 패브릭 리코(RICO)를 23일 론칭했다.

에싸의 리코 패브릭은 니팅 원단의 기분 좋은 포근함을 그대로 담으면서 하이브리드 기술력으로 강력한 발수와 이지클린까지 더한 기능성 패브릭이다.

리코 패브릭은 의류에 사용되는 일반 니트류가 아닌 하이브리드 니팅 기술과 기능성 원사를 사용한 견고함으로 마찰 견뢰도 4~5(최상) 등급을 받았다.

리코 패브릭은 화학 처리된 왁스 공법, 멜라닌 공법, 실리콘 공법이 아닌 가장 진화된 워터 베이스의 ‘퓨앤케어 공법’으로 제작돼 최상의 발수력과 안정성을 보여준다.

에싸는 리코 패브릭과 함께 신제품 ▲젤라또 ▲뮬리 ▲모찌 ▲벨루가 ▲픽시 ▲볼레 ▲릴로이 7가지 소파를 선보인다. 

에싸(ESSA) 관계자는 “프리미엄 원단 리코 패브릭을 런칭함으로써, 소비자에게 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리코 패브릭으로 제작된 다양한 신제품 라인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