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 창립 54주년...주시보 사장 “시대적 전환기에 새 도약”
2021-03-22 11:07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이 창립 54주년을 맞아 새롭게 도약하자는 뜻을 임직원들에게 전했다.
주 사장은 22일 ‘임직원에게 드리는 편지’를 통해 “수많은 난관이 있었지만 회사가 끊임없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던 것은 임직원 여러분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대적 전환기에 임직원의 집단 지성을 발휘해 새롭게 도약한다면 100년 기업이 될 수 있지만, 변화에 대응하지 못한다면 이류 기업으로 전락할지도 모른다”며 위기와 기회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주 사장은 미래 회사 모습으로 △위기에 강한 기업 △혁신하는 기업 △가치를 나누는 기업 등 3가지 모습을 제시했다.
‘위기에 강한 기업상’은 철강, 에너지, 식량이라는 3개의 핵심 사업을 축으로 수익 창출력을 갖추는 것이고, ‘혁신하는 기업상’은 신모빌리티, 친환경사업, 수소사업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고, 새로운 분야에서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모습이다.
‘가치를 나누는 기업상’은 ‘기업시민’ 이념을 실천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필수 요소로 삼아 나가는 것을 말한다.
아울러 주 사장은 ‘중용’의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를 인용하며 “작은 일에도 정성을 다하고 더 멀리 내다보자”고 당부했다.
주 사장은 22일 ‘임직원에게 드리는 편지’를 통해 “수많은 난관이 있었지만 회사가 끊임없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던 것은 임직원 여러분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대적 전환기에 임직원의 집단 지성을 발휘해 새롭게 도약한다면 100년 기업이 될 수 있지만, 변화에 대응하지 못한다면 이류 기업으로 전락할지도 모른다”며 위기와 기회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주 사장은 미래 회사 모습으로 △위기에 강한 기업 △혁신하는 기업 △가치를 나누는 기업 등 3가지 모습을 제시했다.
‘위기에 강한 기업상’은 철강, 에너지, 식량이라는 3개의 핵심 사업을 축으로 수익 창출력을 갖추는 것이고, ‘혁신하는 기업상’은 신모빌리티, 친환경사업, 수소사업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고, 새로운 분야에서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모습이다.
‘가치를 나누는 기업상’은 ‘기업시민’ 이념을 실천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필수 요소로 삼아 나가는 것을 말한다.
아울러 주 사장은 ‘중용’의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를 인용하며 “작은 일에도 정성을 다하고 더 멀리 내다보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