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조남관 "한명숙 사건 합동감찰 적극 수용" 2021-03-18 10:29 조현미 기자 조남관 검찰총장 직무대행. [사진=연합뉴스] 조남관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18일 "한명숙 전 국무총리 사건 수사에서 의혹이 제기된 위법·부당한 수사절차와 관행에 대한 법무부와 대검찰청 합동감찰 지시를 적극 수용해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전날 한 전 총리 정치자금 수수 사건에 대한 합동감찰을 지시했다. 관련기사 검찰개혁 시동? 李사법리스크 흔들기?...민주, '쌍방울 진술 조작 의혹' 총공세 이재명 "정치 사법화 심각… 표적 수사는 국가폭력범죄" 검찰, '임은정 공무상 기밀누설' 혐의 공수처 이첩 '정치인 수사·재판'에 잇단 사법 태클…"고소·고발 넘은 비난 '야만적'" 법원, '한명숙 모해위증 수사방해' 尹불기소에 "정당" 조현미 기자 hmcho@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