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녀 충격 근황...집 아닌 견사에서 생활하는 이유는?
2021-03-16 10:50
배우 이용녀의 충격적인 근황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tvN '스타다큐 마이웨이' 다음 편 예고에서는 지난달 28일 화재 피해를 당한 이용녀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용녀는 "당시 까맣고 진득한 연기가 뭉클하게 올라왔었다"며 화재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포천 유기견 보호소에서 100여 마리의 유기견과 지내던 이용녀는 화재 사고를 당했다. 당시 날이 추워 켰던 화목난로의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화재로 인해 강아지 8마리가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