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신불당 오피스텔 '모나크545', 이달 분양
2021-03-16 10:12
1~2인 가구의 비율이 높아지면서 중·소형 오피스텔이 부동산 시장에서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 특히 뛰어난 입지 조건 주거에 적합한 구조와 상업, 문화 등 복합형 주거공간을 갖추고 있는 고급 오피스텔의 경우 분양시장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보이고 있다.
천안 신불당에 위치한 고급형 주거용 오피스텔 '천안 모나크545'는 이달 분양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천안 모나크545'은 지하 5층에서 지상 15층, 총 6개 타입으로 조성된 오피스텔 545실, 근린생활시설 49실을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주거용 오피스텔에 최적화된 전용 30㎡~38㎡의 세대수가 약 80%로 구성돼 있어 주목 받고 있다. 천안의 강남이라 불리는 신불당의 가장 중심에 위치해 직주근접성이 뛰어나고 주변 상업, 문화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기본 입지 조건 외에도 전세대 복층형 오피스텔 구조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일부세대 테라스 설계로 신불당의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차별화된 구조를 선보인다.
이 오피스텔은 천안 최초 고품격 커뮤니티 공간 서비스를 제공해 주거와 함께 상업, 문화 등 복합형 주거공간으로서 역할을 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로 불특정 다수와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움직임에 따라 입주민 조식서비스, 휘트니스센터, 엔드리스풀(1인 수영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건물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