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안 19.22% 상승...MP한강 최대주주 되자 '점핑' 2021-03-09 09:58 전기연 기자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자안 주가가 상승세다. 9일 오전 9시 54분 기준 자안은 전일대비 19.22%(64원) 상승한 397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MP한강은 자안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MP그룹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MP한강 보통주식 2439만 7745주 중 1742만 6961주(지분율 21.8%)를 자안 외 1인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맺었다. 양도금액은 245억 원 규모(MP그룹 총자산 26.45%)이다. 최대주주 변경은 오는 29일에 이뤄질 예정이다. 관련기사 파월 의장 "올해 인플레 안정, 확신까진 더 오래 필요"..."인상 고려는 안 해" 현대차그룹, 시총 100조 시대 열었다...글로벌 완성차 시총 톱 5 진입 [특징주] 레이저옵텍, 세계 최초 혈관용 라만 레이저 관련 SCI급 논문 발표에 '강세' 해외 사모펀드들 금융지주 하락에 '베팅'...금융권 "기업체질 개선 적기" [공시학개론] 액면가 100원?·유증도 못한다고?…액면가가 뭐길래 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