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지니 체험존 오픈

2021-03-05 09:59

지니뮤직이 최근 서울 여의도에 ‘더현대 서울’에 체험존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지니뮤직은 백화점 5층에 위치한 1000여평의 실내공원 ‘사운즈 포레스트’에서 고객들이 음악플랫폼 지니를 체험할 수 있게 했다. 고객은 지니의 ‘뮤직컬러’ 큐레이션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뮤직컬러는 지니뮤직이 구현한 큐레이션으로, 이용자의 음악감상 빅데이터를 333가지의 색으로 표현한다.

백화점 6층에 위치한 카페 H라운지에서는 지니뮤직 유료고객에게 월 1회 무료음료를 제공한다.

이상헌 지니뮤직 마케팅 실장은 “더현대 서울과 함께 고객들이 편안하게 휴식하고 음악 들으며 뉴테크 기반 무인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힐링 음악스페이스를 마련했다”며 “당사의 유니크한 AI큐레이션 서비스 뮤직컬러를 체험하며 나만의 음악색깔을 찾고 음악세계를 탐험하는 여유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니뮤직이 최근 서울 여의도에 ‘더현대 서울’에 체험존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지니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