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상 아나운서 누구? 185㎝ 큰키+잘생긴 외모로 인기...그러나 술로 추락
2021-03-04 11:08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김윤상 SBS 아나운서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88년생인 김윤상 아나운서는 건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KNN 리포터, 매일경제TV 캐스터를 거쳐 2015년부터 SBS 2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활동했다.
입사 후 '모닝와이드 굿모닝연예' '한밤의 TV연예' '백종원의 3대 천왕' 'SBS 주말뉴스' '본격연예한밤' '생방송투데이' '모닝와이드 파워스포츠' 등에 출연했었다.
하지만 김윤상 아나운서가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윤상 아나운서는 4일 새벽 3시쯤 서울 용산구의 주상복합 주차장에서 술에 취해 차를 몰다가 벽면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주차장 벽면 소화전이 파손됐다.
하지만 김윤상 아나운서가 채혈 검사를 요구해 경찰은 혈액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