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오후 9시까지 서울 109명 확진 2021-03-03 22:03 이봄 기자 [사진=연합뉴스 제공] 서울시는 수요일인 3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보면 전날보다 1명 적은 수준으로, 지난달 24일보다는 12명 적었다. 서울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2월 8일 90명, 16일 258명, 28일 92명으로 등락이 컸던 때를 제외하면 올해 1월 7일부터 하루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관련기사 코로나19 이후 기업대출 분기당 10.8%씩 늘었다 코로나19 끝나자 OTT 가격 폭등…최대 70% 증가 경기도,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감염병 다시 급증 조태열, 中랴오닝성 당서기 24일 오찬…코로나19 이후 첫 방한 병원에서 마스크 안 써도 된다…5월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이봄 기자 spring@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