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어느 나라가 맞고 있을까...한국은 26일부터
2021-02-24 13:52
한국에서 아스트라제네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26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나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국의 다국적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사에서 만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유럽 27개국과 태국, 에콰도르에서 조건부 허가를 받았다. 영국, 멕시코, 아르헨티나, 인도 등 21개국에서 긴급사용승인을 받았다.
한국은 26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희망 대상자는 요양병원 18만 6659명, 노인요양시설 및 정신요양·재활시설 10만 2612명 등 약 28만 9000여 명으로, 전체 접종 대상자의 93.6%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