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오후 6시 기준 341명…400명대 전망
2021-02-20 19:47
20일 오후 6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341명으로 집계됐다. 21일 자정을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41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된 360명보다 19명 적은 숫자다.
확진자의 84.2%인 287명이 수도권에서 나왔고, 15.8%(54명)가 비수도권에서 나왔다. 시도별로 보면 경기 152명, 서울 114명, 인천 21명, 부산 11명, 대구 7명, 경북·경남 6명, 광주·울산·전북·충남 각 4명, 제주 3명, 강원·충북 각 2명, 전남 1명 등이다. 대전과 세종에선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코로나 확진자 수는 설 연휴 이후 집단감염의 여파로 500~600명대로 증가세를 보이다 다시 400명대로 내려온 상태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41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된 360명보다 19명 적은 숫자다.
확진자의 84.2%인 287명이 수도권에서 나왔고, 15.8%(54명)가 비수도권에서 나왔다. 시도별로 보면 경기 152명, 서울 114명, 인천 21명, 부산 11명, 대구 7명, 경북·경남 6명, 광주·울산·전북·충남 각 4명, 제주 3명, 강원·충북 각 2명, 전남 1명 등이다. 대전과 세종에선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코로나 확진자 수는 설 연휴 이후 집단감염의 여파로 500~600명대로 증가세를 보이다 다시 400명대로 내려온 상태다.
2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코로나19 임시 선별 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