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 창고서 화재...직원 2명 부상 2021-02-18 13:44 이승요 기자 18일 오후 경기 구리시 토평동의 한 창고 건물에서 불이 나 일대에 검은 연기가 퍼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8일 낮 12시 15분께 경기 구리시 토평동 한 창고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불로 직원 2명이 1∼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구리시청은 재난문자를 통해 "토평동 457-8 창고 화재로 연기가 많이 나고 있으니 인근 건물에 계시는 시민께서는 창문을 닫아주시고 안전사고에 유의바란다"고 당부했다. 관련기사 이다영, 불화설 김연경과 카톡 대화 공개…추가 폭로 예고 '꼬얌좌' 이재영 이다영, 오히려 피해자 고소...네티즌 "송곳니 드러내네" '학폭' 이어 '가족폭력' 논란 이다영 "남편, 이혼 대가로 금전 요구" [포토]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 중징계 입장 밝히는 박미희 감독 "우리 세대 폭력 다반사...피해자 왜 제보했나" 이다영·이재영 팬클럽 '눈총' 이승요 기자 winyo@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