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앳센셜, 상품 다변화 꾀한다…베개·카페트 출시
2021-02-16 09:11
"상품 포트폴리오 주방까지 확대할 것"
CJ ENM 오쇼핑부문 리빙 자체브랜드(PB) '앳센셜'이 집 꾸미기와 인테리어에 관심이 높아진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대응해 상품 다변화를 꾀한다.
16일 CJ오쇼핑에 따르면 앳센셜은 올 한해 온라인 시장 특성에 맞춰 고객 취향을 저격하는 실속 있고 활용도 높은 포인트 아이템을 지속 발굴할 예정이다.
앳센셜은 CJ오쇼핑이 10년 이상 축적해 온 PB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2019년 10월 론칭한 리빙 브랜드다. 론칭 후 침구·매트리스·토퍼를 선보이며 수면 포트폴리오를 완성했고 모듈 가구와 카페트까지 기획 판매하며 종합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발돋움 하고 있다.
앳센셜 상품 포트폴리오 확장 배경에는 '위드(with) 코로나' 시대를 맞아 공간에 대한 역할과 인식이 변화한데 있다. 다양한 활동을 영위하는 공간으로 집의 역할이 확대되면서 집에 대한 투자가 하나의 뉴노멀로 자리잡았다.
실제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12월 및 연간 온라인쇼핑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08조6883억 원으로 이 가운데 가구 카테고리는 4조9880억 원을 기록하며 2019년 대비 43.5% 성장세를 보였다.
CJmall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앳센셜 신규 아이템은 '롤업 메모리폼 포터블 베개'다. 캠핑장에서 잠을 잘 때 혹은 출퇴근길 차 안 등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꺼내 사용할 수 있는 메모리폼 베개다. 내장된 파우치에 돌돌 말아 쏙 넣을 수 있는 크기라 보관이 용이하고, 약 320g에 불과한 무게로 휴대에 부담도 없다. 100% 국내 생산을 거쳐 제조됐으며 베개 커버는 분리 세탁도 가능해 위생적이다.
안선영 CJ오쇼핑 침구앳센셜파트 팀장은 "작지만 내가 사는 공간에 가치를 한껏 더해줄 리빙 아이템들을 론칭했다"며 "다음달에는 홈쿡 트렌드에 감성을 더한 린넨 앞치마와 테이블 매트 등을 선보이며 앳센셜 상품 포트폴리오를 주방까지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16일 CJ오쇼핑에 따르면 앳센셜은 올 한해 온라인 시장 특성에 맞춰 고객 취향을 저격하는 실속 있고 활용도 높은 포인트 아이템을 지속 발굴할 예정이다.
앳센셜은 CJ오쇼핑이 10년 이상 축적해 온 PB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2019년 10월 론칭한 리빙 브랜드다. 론칭 후 침구·매트리스·토퍼를 선보이며 수면 포트폴리오를 완성했고 모듈 가구와 카페트까지 기획 판매하며 종합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발돋움 하고 있다.
실제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12월 및 연간 온라인쇼핑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08조6883억 원으로 이 가운데 가구 카테고리는 4조9880억 원을 기록하며 2019년 대비 43.5% 성장세를 보였다.
CJmall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앳센셜 신규 아이템은 '롤업 메모리폼 포터블 베개'다. 캠핑장에서 잠을 잘 때 혹은 출퇴근길 차 안 등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꺼내 사용할 수 있는 메모리폼 베개다. 내장된 파우치에 돌돌 말아 쏙 넣을 수 있는 크기라 보관이 용이하고, 약 320g에 불과한 무게로 휴대에 부담도 없다. 100% 국내 생산을 거쳐 제조됐으며 베개 커버는 분리 세탁도 가능해 위생적이다.
안선영 CJ오쇼핑 침구앳센셜파트 팀장은 "작지만 내가 사는 공간에 가치를 한껏 더해줄 리빙 아이템들을 론칭했다"며 "다음달에는 홈쿡 트렌드에 감성을 더한 린넨 앞치마와 테이블 매트 등을 선보이며 앳센셜 상품 포트폴리오를 주방까지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