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 세계 최장 모터사이클 경기 '트랜스 유라시아 랠리' 참여
2021-02-08 15:56
한국 부산 출발해 포르투갈 리스본까지 2만㎞ 달리는 행사
BMW그룹 코리아가 세계 최장 모터사이클 랠리인 '트랜스 유라시아 랠리'에 공식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BMW그룹 코리아는 지난 3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트랜스유라시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의식에는 이상훈 BMW 모토라드를 총괄(이사)와 나호주 트랜스유라시아 상임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트랜스 유라시아 랠리는 오는 8월 15일부터 10월 14일까지 총 60일 간 열리는 국제 랠리 행사다. 총 15개국 50개 도시를 통과하는 코스로, 유라시아의 시작점인 한국 부산을 출발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톡과 모스크바 등을 거쳐 유럽 대륙의 서쪽 끝인 포르투갈 리스본까지 2만㎞에 달하는 거리를 달린다.
BMW그룹 코리아는 트랜스 유라시아 랠리와 부대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모터사이클 산업 발전을 위한 축제 및 문화 활동 지원, 홍보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이사는 "역대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되는 모터사이클 국제 랠리를 통해 더 많은 해외 라이더가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BMW 그룹 코리아는 국내 모터사이클 문화 발전을 위해 전국 각지에 있는 라이더가 동참하고 공감할 수 있는 문화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MW그룹 코리아는 지난 3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트랜스유라시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의식에는 이상훈 BMW 모토라드를 총괄(이사)와 나호주 트랜스유라시아 상임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트랜스 유라시아 랠리는 오는 8월 15일부터 10월 14일까지 총 60일 간 열리는 국제 랠리 행사다. 총 15개국 50개 도시를 통과하는 코스로, 유라시아의 시작점인 한국 부산을 출발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톡과 모스크바 등을 거쳐 유럽 대륙의 서쪽 끝인 포르투갈 리스본까지 2만㎞에 달하는 거리를 달린다.
BMW그룹 코리아는 트랜스 유라시아 랠리와 부대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모터사이클 산업 발전을 위한 축제 및 문화 활동 지원, 홍보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이사는 "역대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되는 모터사이클 국제 랠리를 통해 더 많은 해외 라이더가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BMW 그룹 코리아는 국내 모터사이클 문화 발전을 위해 전국 각지에 있는 라이더가 동참하고 공감할 수 있는 문화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3일 이상훈 BMW 모토라드를 총괄(이사)와 나호주 트랜스유라시아 상임위원장이 업무협약(MOU)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BMW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