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세청, 다음달 22일 새 청사로 이전···2년만에 완공
2021-02-08 14:03
이번에 건립된 새 청사는 기존 법동 청사 자리에 대지면적 1만4127㎡, 건축 연면적 2만832㎡, 지상 7층, 지하 2층 규모의 건물로 2019년 1월 공사에 들어가 2년 만에 완공됐다.
지하 1층은 구내식당·주차장, 1층은 대강당·전산교육장·어린이집·기자실을 갖췄다.
2층은 정보화센터·교육장, 3층은 성실납세지원국, 4층은 징세송무국·납세자보호담당관, 5층은 청장실·운영지원과, 6층은 조사 1국, 7층은 조사 2국이 자리를 옮겨 업무를 시작한다.
대전청 관계자는 “청사 이전에 따른 납세자 불편과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