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드라마 '여신강림' 노마스크 단체 사진 올린 뒤 삭제
2021-02-07 16:22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출연진과 제작진이 노마스크로 단체 사진을 찍어 물의를 빚고 있다.
이 드라마에 주연을 맡았던 가수 겸 배우 차은우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신강림 스태프분들, 배우분들, 제작진 여러분들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호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 중 단체 사진에는 차은우를 비롯해 수십 명에 달하는 인원이 마스크를 하지 않고 다닥다닥 붙어 있었다.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은 10여 명이 채 되지 않을 만큼 적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여러 명이 단체 사진을 찍는데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은 점은 정부의 방역지침을 어긴 것이라며 눈살을 찌푸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에 '노마스크' 사진을 올리는 건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댓글로 이어지자 차은우는 해당 게시글을 삭제했다.
실제로 정부는 지난해 11월 13일부터 마스크 착용을 전국적으로 의무화하고 있다. 이를 위반한 사람은 10만원 이하 과태료에 처해진다.
이 드라마에 주연을 맡았던 가수 겸 배우 차은우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신강림 스태프분들, 배우분들, 제작진 여러분들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호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 중 단체 사진에는 차은우를 비롯해 수십 명에 달하는 인원이 마스크를 하지 않고 다닥다닥 붙어 있었다.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은 10여 명이 채 되지 않을 만큼 적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여러 명이 단체 사진을 찍는데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은 점은 정부의 방역지침을 어긴 것이라며 눈살을 찌푸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에 '노마스크' 사진을 올리는 건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댓글로 이어지자 차은우는 해당 게시글을 삭제했다.
실제로 정부는 지난해 11월 13일부터 마스크 착용을 전국적으로 의무화하고 있다. 이를 위반한 사람은 10만원 이하 과태료에 처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