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도 계산기, 키·몸무게·나이만으로 확인할 수 있다?
2021-02-07 09:57
비만도 계산기가 7일 포털사이트 급상승 검색어에 등장하며 온라인에서 화제다.
질병관리청이 제공하는 비만도 계산기를 보면, 키와 체중, 나이만으로 손쉽게 자신의 비만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비만도 계산기는 비만도를 진단하는 기준인 BMI(Body Mass Index) 계산법을 바탕으로 하며, BMI 계산법은 'BMI 지수=몸무게(kg) ÷ (키(m) × 키(m))'이다.
BMI 지수가 18.5 이하면 저체중, 18.5~23은 정상, 23~25는 과체중, 25~30은 비만, 30~35는 고도비만이다. BMI 지수는 키가 작을수록, 몸무게가 많이 나갈수록, 나이가 많을수록 커진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19년 건강검진통계연보'에 따르면 비만율(BMI 25 이상)은 전체 36.2%이며, 남성은 43.9%, 여성은 27.7%였다. 남성은 30대(49.5%), 여성은 70대(40.9%)의 비만율이 가장 높았다. 비만율은 2014년 32.8%, 2015년 34.1%, 2016년 34.9%, 2017년 36.9%, 2018년 38.2%로 꾸준히 증가하다 지난해 소폭 감소했다.
질병관리청이 제공하는 비만도 계산기를 보면, 키와 체중, 나이만으로 손쉽게 자신의 비만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비만도 계산기는 비만도를 진단하는 기준인 BMI(Body Mass Index) 계산법을 바탕으로 하며, BMI 계산법은 'BMI 지수=몸무게(kg) ÷ (키(m) × 키(m))'이다.
BMI 지수가 18.5 이하면 저체중, 18.5~23은 정상, 23~25는 과체중, 25~30은 비만, 30~35는 고도비만이다. BMI 지수는 키가 작을수록, 몸무게가 많이 나갈수록, 나이가 많을수록 커진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19년 건강검진통계연보'에 따르면 비만율(BMI 25 이상)은 전체 36.2%이며, 남성은 43.9%, 여성은 27.7%였다. 남성은 30대(49.5%), 여성은 70대(40.9%)의 비만율이 가장 높았다. 비만율은 2014년 32.8%, 2015년 34.1%, 2016년 34.9%, 2017년 36.9%, 2018년 38.2%로 꾸준히 증가하다 지난해 소폭 감소했다.